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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구혜선, 반려견 죽음 앞두고 안타까운 마음 "여섯 식구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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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혜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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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반려견과의 이별을 앞두고 안타까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밤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섯 식구의 마지막 밤. 순대는 천국에 가려고 해서 우리 모두가 순대 곁에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견의 죽음을 앞두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녀의 안타까운 마음이 사진과 글을 통해 잘 느껴진다.

팬들도 "이마에 별이 있는 귀여운 순대야 천국 가지마요", "순대야......넌 천사라서 천국으로 잘 갈거니까 무서워하지도 외로워 하지도 말길... 그래도....조금만 더 곁에 있다가 천천히가렴." 등의 반응.

한편, 구혜선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25회 춘사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앞서 구혜선은 최근 열린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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