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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게인TV] '전참시' 김성령, 50대인데도 완벽한 미모 비법은...'가시나' 춤+웨이크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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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성령이 50대 나이에도 젊게 사는 비법을 전했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성령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50대가 넘긴 나이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에 대해 홍현희는 "김성령의 몸매 관리 비법은 바로 방송댄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성령은 “옛날에 원더걸스 '텔미'나 선미 '가시나'를 췄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모든 출연진들이 김성령에게 춤을 요청했다. 그러자 김성령은 몬스타엑스 셔누와 함께 즉석에서 선미의 '가시나' 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춤을 본 송은이는 김성령에게 “언니 잔망스럽다”라고 감탄했고 이영자 역시 "안시켰으면 어쩔 뻔 했냐"고 말했다. 홍현희는 "같이 댄스 배우고 싶다"고도 했다. 여기에 유병재는 “사실 대기실에서 ‘가시나’ 소리가 계속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령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성령은 짐을 굉장히 많이 챙기고 있었고 이에 대해 김성령 매니저는 김성령이 이날 웨이크 서핑 촬영을 간다고 전했다.

매니저는 웨이크 서핑에 대해 “김성령이 웨이크 서핑을 하게 된 계기는 5분 동안 타면 후원금을 기부하는 챌린지가 있었는데 여름에 5분 챌린지를 하면서 하게 됐다”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가서 한다”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후원금 기부를 위한 5분 챌린지에 도전했다. 하지만 도전 시간 1분을 남겨두고 파도 때문에 실패했다. 결국 재도전을 한 김성령은 챌린지에 성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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