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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5천 명 생활' 전남 상무대서 17명 확진…군 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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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부대 집단 감염도 심상치 않습니다. 철원 포병대, 연천 신병교육대에 이어 이번에는 전남 장성에 있는 육군 최대 군사교육시설, 상무대에서 17명이 확진됐습니다.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라 추가 감염이 우려됩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포병, 기갑, 화학, 공병, 보병 등 육군 5개 병과 학교가 밀집한 전남 장성의 상무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