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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액션] 해탈한 클롭 감독, "밀너 햄스트링 부상 축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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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임스 밀너(34, 리버풀)마저 쓰러졌다.

리버풀은 2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 1-1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에 내준 페널티킥(PK) 실점이 야속했다. 그래도 리버풀은 승점 1점을 추가해 리버풀은 1경기 덜 치른 토트넘(20점)을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리버풀은 코로나19 감염에서 복귀한 살라를 비롯해 피르미누, 조타, 미나미노, 바이날둠, 밀너, 파비뉴, 필립스, 네코 윌리엄스, 알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들 중 미나미노는 리버풀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서브에는 아드리안, 마네, 헨더슨, 존스, 치미카스, 오리기 등이 자리했다.

밀너는 전반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그러나 후반전에 우측 풀백 네코 윌리엄스가 아웃되고 헨더슨이 들어오자 밀너는 우측 풀백 자리로 이동했다. 그러던 후반 29분 밀너가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결국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를 투입하고 밀너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경기 종료 후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밀너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축하한다"라며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리버풀은 올 시즌 버질 반 다이크, 조엘 마팁, 조 고메스, 알렉산더 아놀드, 티아고 알칸타라,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나비 케이타 등이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선두권에서 힘겨운 싸움을 치르고 있는 리버풀은 앞으로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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