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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필모♥서수연 아들, 바람마저 신기할 나이..파자마 입고 귀염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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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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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무셔 바람 #장난감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파자마를 입은 담호 군은 통통한 볼살을 드러낸 채 바람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옆모습만으로 심쿵하는 담호", "예쁜 가족 모습", "잠옷 귀여워요", "담호 굿나잇"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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