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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60kg' 김보미, 임신 10개월안 믿기는 비주얼..패딩에 다 가려지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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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만삭' 임산부 김보미가 패딩을 입고 외출에 나섰다.

배우 김보미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걸어야 해서 추울까봐 패딩 입고 나갔다...땀이 난다...ㅋㅋ패딩 짱 #임산부 #임신10개월 #만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가 화이트 컬러의 패딩을 입고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에 패딩과 모자, 그리고 마스크까지 꼼꼼하게 챙겨쓴 모습이다. 특히 임신 10개월로 곧 출산을 앞둔 김보미는 만삭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얼굴과 전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도 살 많이 쪘어욤..워낙 말랐어서 많이 티는 안나지만 저 37주5일짼데 18키로 쪘구요ㅠ몸무게 60…되었네요"라며 "허벅지랑 등살 아주 대박이에요, 잘 가려지는 부위가 쪄서 다행이고 빠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먹고있어요ㅎㅎ 다들 화이팅!! 코로나 조심!!"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배우와 발레리노 커플인' 김보미와 윤전일은 2018년부터 만나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동시에 임신 소식도 알렸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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