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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원정' 무리뉴의 심리전, "돈 많이 쓴 램파드가 부담스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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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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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첼시 원정을 앞두고 심리전을 펼쳤다.

토트넘은 3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리그 4연승을 달리는 토트넘과 3연승을 달리는 첼시의 맞대결이다.

첼시전을 기다리던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첼시 감독 시절과 현재의 차이를 언급했다. 그는 "첼시와 같은 팀에서 감독을 하고 있을 땐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 지금은 이런 팀들의 감독, 코치들에게 별로 부담이 없다. 그저 약간의 부담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하게 말해보겠다. 첼시는 큰 투자를 받아서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쓰는 팀이다. 이런 팀 감독을 맡으면 책임감과 부담감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 나 역시 그런 부담이 항상 따라다녔다"고 부연했다.

무리뉴가 현재 맡고 있는 토트넘은 첼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쓰는 팀이다. 그럼에도 리그에서 비슷한 성적을 유지한다. 무리뉴 감독은 "지금은 토트넘에서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부담감은 다른 팀 감독들이 느끼는 것이지 나에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에서 맞이한 이적시장은 첼시에서의 경험과 비교해 확실히 달랐다. 첼시보다 더 적은 돈을 현명하게 썼기 때문에 즐거웠다. 올바른 선수들을 영입해 팀 밸런스도 실수 없이 잘 다듬었다. 난 토트넘에서 정말 행복하다"고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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