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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혼' 김새롬 "수만가지 생각, 잠 오지 않는 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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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우이혼' 패널 출연 소감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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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 / 사진 = TV조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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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새롬은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김새롬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지난주 정가은씨에 이어 공교롭게도 한번 다녀오신 분이 패널로 나오셨다"고 말하자 김새롬은 "아니잖아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김원희는 "공감을 더 얻으려고 일부러 모신 거다"라고 이혼한 이력이 있는 김새롬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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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 / 사진 = TV조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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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대해 "난 넷플릭스인 줄 알았다. 섭외 이야기를 듣고 혹시 제작 회사가 디즈니인가, 너무 판타지 같은 느낌인데"라며 "기획자가 궁금했다. '겨울왕국'보다 더 신선했다"고 섭외 과정과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김새롬은 또 "우리나라 프로그램이 이렇게까지 셌나 싶더라"면서도 "그런데 프로그램을 보다보니까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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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 / 사진 = TV조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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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새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방송 출연을 다짐하면서 마음을 숨기고 싶었는데 막상 영상 속의 진심을 다하는 분들을 보니 숨길 수가 없어졌고 또 수만가지의 생각이 지나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은 "이 프로그램을 다짐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새롬은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테지만 썩 나쁘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예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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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 / 사진 = TV조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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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김새롬 소감 전문
이 방송 출연을 다짐하면서 마음을 숨기고 싶었는데 막상 영상 속의 진심을 다하는 분들을 보니 숨길 수가 없어졌고 또 수만가지의 생각이 지나갔어요. 이 프로그램을 다짐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테지만 썩 나쁘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예요.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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