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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양평 최초 헬스케어서비스 수요자 마음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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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1,070만원대 분양가, 중도금무이자(60%), 비규제지역 전매가능(6개월후)

-양평 다문지구 내 첫 아파트, 헬스케어•평면 등 차별화 설계 돋보여

-12월 7일(월) 특별공급,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

[헤럴드경제] 양평군 최초로 선보인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수요자들의 마음을 홀리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 27일(금) 문을 연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 한 켠에는 헬스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스가 따로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직접 체지방, 허리둘레, 혈압, 혈당, 스트레스, 키,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등을 측정해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서울 광진구에서 방문한 진모(62세)씨는 “3년 후 은퇴를 앞두고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양평을 찾게 됐다”라며 “단지 내에 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는데 견본주택에서 실제로 체험해보니 너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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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양평 최초로 선보이는 헬스케어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있다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양평 최초로 선보이는 헬스케어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를 선보인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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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유니트를 둘러보고 있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입구와 세대내 출입구에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0만원대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은 12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 (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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