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POP이슈]"'음중' 출연 No"..모모랜드 낸시, 확진자와 동선 겹쳐 코로나 검사→자가격리(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모모랜드 낸시/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28일 오후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낸시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현재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낸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현재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

당초 낸시는 오늘(2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그는 '쇼! 음악중심'에 출연이 불가능해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그는 검사 결과가 나오고 방역 지침이 새로 나올 때까지 예정됐던 스케줄에 당분간 불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방송가들은 촬영 중단 등의 상황을 맞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낸시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팬들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받았다고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걱정되는 건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이다. 낸시가 건강한 검사 결과를 받고 스케줄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들이 쏟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