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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김혜은이 간단한 주말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배우 김혜은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다시칩거 #칩거는요리다 #별수없다 #아침샐러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은이 주말 아침을 맞아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울 토마토와 발사믹 소스 등으로 샐러드를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2단계로 격상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침에 따라, 김혜은도 다시 칩거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자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김혜은은 올해 영화 '오케이 마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우아한 친구들'까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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