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전국1등..최대호 안양시장의 신묘한 클라쓰

치열한 열정이 든든한 버팀목..아이디어맨, 안양은 최고도시 등극

올해 전국 226개 지자체중 1위 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칭찬 한몸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k-방역을 전세계에 알리고 신묘한 코로나 19 방지책을 선보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마침내 전국 1위 시장으로 도약했다.

인기를 한몸에 안았던 미국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위대한 미국을 만들기위한 아이디어 전국공모전처럼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책공모, 규제혁신, SN소통, 재정 4대분야 1위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전국 226개 지자체중 어느 누구도 성공하지못한걸 해냈다. 경기퍼스트 정책공모전 대상, 지방규제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자체부문 대상 등 셀수 없는 각종 상을 모두 휩쓸었다. 안양은 이젠 경기도의 1등 도시로 진화했다. 시민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안전귀가시스템인 ‘밤도깨비 안심셔틀’도 인기를 끌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칭찬이 대단하다.

최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을 상상해도 이보다 더 감사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작은 바이러스 하나가 동시에 전 세계를 시험대로 올려 버린 한해입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상황과 문제,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과 위험 속에서 우리 사회가 받게 될 영향을 고민하고 환경 변화에 따른 전략적 리더십이 요구됩니다.위기의 순간에는 훌륭한 리더가 등장하지만 사실 그 지도자 뒤에서 함께 조력하며 지지하는 팔로워십들의 공이 큽니다.올해의 영웅은 위기를 함께 버텨주고 있는 시민들과 우리 공직자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며 수많은 공적을 공무원에게 돌렸다.

최 시장은 또 ‘석세스 어워드 정치 부문 대상’ ‘경기언론인협회 제2회 행정대상’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2020 대상ㅡ목민관공헌대상’를 받는다. 그는 “매 순간 우리는 선택의 순간을 만납니다. 안양시민 삶의 질을 결정하기에 더 치열하게 열정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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