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다음주 '고척아이파크' 등 1만1340가구 분양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다음주 '고척아이파크' 등 전국에서 1만134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에서 총 1만1340가구(일반분양 639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아이파크(민간임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경기 고양시 덕은동 '호반써밋DMC힐즈', 대전 유성구 용계동 '힐스테이트도안2차(오피스텔)'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화성시 남양읍 '화성남양시티프라디움4차', 광주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첨단', 전남 목포시 석현동 '하당제일풍경채센트럴퍼스트'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 일원 부지 개발을 통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상 최고 45층, 64·79㎡(전용면적) 총 2205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다. 고척동 주민센터, 구로세무서 등이 입주하는 행정타운(계획)과 공원, 쇼핑몰(예정)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1호선 개봉역이 가깝고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고척초·고척중·경인중·경인고 등이 위치해 있다.


쌍용건설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 일원에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696가구, 14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안성 공도와 평택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공도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등학교도 1㎞ 이내에 위치해 있다. 스타필드 안성점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힐스테이트도안2차'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84㎡, 총 51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상품이며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인 '힐스에비뉴도안2차'가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전남 목포시 석현동 668-10 일원에 '하당제일풍경채센트럴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5개동, 총 404가구, 전 가구 105㎡ 대형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석현초가 위치해 있으며 영흥중·고 등이 인접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농협하나로클럽, 청호시장, 목포중앙병원, 보건소 등 주거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