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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레이먼킴♥'김지우, 의미심장 저격글? "눈에 보이는 여우짓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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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글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눈에 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이야 정말... 나만 그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내가 그렇게 바본 줄 아니?"라는 말이 담겼다. 구체적인 내용이 설명되진 않았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김지우의 속상한 심경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0일 개막한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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