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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태연 vs 장윤주, '1000만원' 넘는 뷔스티에 룩…"스타일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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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 vs 스타] '알렉산더 맥퀸' 2020 FW 컬렉션 착용한 가수 태연-모델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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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태연, 모델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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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과 모델 장윤주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본 매거진 '앙앙'과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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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매거진 a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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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태연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체크무늬 롱 드레스 차림에 롱부츠를 신은 모습이다. 태연이 착용한 드레스는 뷔스티에에 체크무늬 천을 두른 듯한 언밸런스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태연은 가죽 벨트를 착용하고 소매가 풍성하게 강조된 아이보리 니트를 어깨에 살짝 걸쳐 가녀린 몸매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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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 장윤주 인스타그램, 더블유 매거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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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착용한 드레스는 앞서 모델 장윤주가 더블유 매거진과 함께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화보에서 입은 바 있다.

당시 장윤주는 가슴 볼륨을 강조하는 피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커다란 하트 팬던트 장식의 메탈 초커를 착용하고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시선을 위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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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렉산더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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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드레스는 749만원, 부츠 254만원, 벨트 94만5000원으로 1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사각 팬던트 초커, 볼드한 뱅글, 귀걸이 등을 매치하고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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