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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비밀 핵계획' 과학자 암살 사망…이스라엘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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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란국영TV(IRIB)가 제공한 모흐센 파흐리자데흐의 암살 추정 현장 사진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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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저명 이란 핵과학자가 암살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 과학자는 모흐센 파흐리자데흐로, 수도 테헤란 인근에서 암살의 표적이 되었다. 보안 소식통과 타스님·파르스 등 현지 통신들은 테헤란 동부 다마반드의 압사드 시에서 "무장 테러범들이 파흐리자데흐가 탄 차에 폭탄을 던지고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파흐리자데르흐는 이송된 병원서 숨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세인 데한 이란 군사 고문은 트위터에 "우리는 이 탄압받은 순교자의 살해범들을 천둥처럼 타격할 것이며 그들의 행동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르 하타미 이란 국방장관은 트위터에 그의 암살은 이란에 대한 '적들의 증오심의 깊이'를 보여준다고 적었다.

이란측은 일단 이스라엘측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했다.

서방 세계는 오래전부터 파흐리자데흐가 이란의 비밀 핵폭탄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는 과학자인 것으로 의심해 왔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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