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장명서가 성진우를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MBC 방송캡처 |
'트로트의 민족' 장명서가 성진우를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3라운드, 1대1 생존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상 팀의 성진우와 서울 2팀의 장명서가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했고 각기 다른 호소력으로 열창했다.
심사위원 결과 장명서는 663점을 얻어 638점의 성진우를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또한 3라운드 결과 MVP는 서울 2팀의 장명서가 차지했다.
한편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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