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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대전 친인척모임서 5명 확진…청소업체 관련도 4명 추가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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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모임 다녀간 여대생도 경북에서 확진…27일 대전서 13명 확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김준호 기자 = 27일 대전에서 친인척 5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소업체 직원들 확산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친인척 확진자들은 유성구 거주 50대 남성(대전 476번)과 그의 아내(대전 477번), 처남(대전 479번), 조카 2명(대전 478·480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