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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정치권, 3차 지원금 '선별' 급물살...여론은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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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재난지원금 '보편'…2차 재난지원금 '선별'

여야, 3차 재난지원금 논의…'선별' 지급 무게

정의당 30만 원·기본소득당 40만 원 "보편 지원"

[앵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현실화하면서 정치권의 3차 재난지원금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선별 지원에 힘을 실었지만, 여론은 분분한 모습입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모든 국민에게 주기로 한 1차 재난지원금.

2차 재난지원금은 추석 연휴를 전후로 코로나19 피해 업종과 취약계층 등에 지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