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직무정지를 내린데 대해 충청권 의원들 사이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이나 리더십이 붕괴돼 더는 직책수행이 불가능하다며 동반 퇴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고, 같은 당 박범계 의원과 김종민 의원은 판사 사찰 혐의에 방점을 찍어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윤 총장을 비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과 김태흠 의원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검찰총장 직무정지는 군사독재정권에서도 없던 헌정사 초유의 폭거"라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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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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