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컬리는 확진자가 24일 하루만 일한 아르바이트 직원이었고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채 근무한 점, 이미 25일 새벽 냉장센터 내 모든 구역에 대해 방역을 한 만큼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냉장센터를 폐쇄하지는 않기로 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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