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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검사 반발 확산…추미애 "사찰 논란 문건 당연시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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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 "법치주의 저해 우려" 입장문

추미애 "법과 절차따라 징계 절차 진행했다"



[앵커]

검찰에선 오늘(27일)도 윤석열 총장의 직무 정지를 놓고 성명서가 이어졌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충격과 당혹스러움을 이해한다"면서도 "검사들이 판사 사찰 논란 문건을 당연시하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연결합니다.

조보경 기자,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도 성명서를 냈죠?

[기자]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은 "법치주의 원칙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