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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문 인파에 최루탄까지…뜨겁고 요란했던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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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에 대한 애도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그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리면서, 경찰이 최루탄과 고무탄까지 동원해서 통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마라도나의 시신이 안치된 아르헨티나 대통령궁카사 로사다 앞.

그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몰려든 조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