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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확진자 줄줄이 쏟아지는데…"집에 모시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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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충남 공주의 한 요양 병원에서는 마흔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는데 감염이 발생한 초기 병원 측이, 환자를 집으로 모셔 가라고 가족한테 연락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이 거부를 하긴 했는데 그런 환자 중 일부는 결국 확진됐습니다.

김광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충남 공주의 푸르메 요양병원.

구급차가 속속 도착하고, 환자들을 다른 시설로 옮겨 격리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