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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군백기 무색한 트바로티"..김호중, 클래식 앨범 선주문량 23만↑ '뜨거운 기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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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이 선주문량으로 벌써 23만 장을 돌파했다. 트바로티의 위력이 여전히 거세다.

27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은 23만 장 이상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더 클래식 앨범'은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된 앨범으로 김호중의 클래식한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2월 11일 발매가 예정됐고 현재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인 상황.

해당 앨범은 김호중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예약 판매 시작 하루 만에 11만 장 이상의 기록을 세웠다. 선주문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 김호중의 파워에 가요계는 또 다시 들썩이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9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한창 인기가 치솟을 때 군대로 떠난 만큼 그의 '군백기'에 아쉬운 목소리를 내는 팬들도 많았다. 하지만 김호중은 입대 후에도 꾸준히 방송계와 가요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군 입대 전 촬영했던 SBS '미운 우리 새끼'와 SBS플러스 '파트너'가 방송되며 인기를 모은 것. 또한 입대 직전 발표한 첫 정규앨범 '우리가'(家)는 꾸준히 사랑받았고 그 결과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타이틀을 세웠다. 입대 당일에는 '살았소'를 공개하기도.

이에 이어 그는 12월 클래식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의 마음을 또 다시 울릴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클래식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 역시 뜨거운 게 사실. 엄청난 선주문량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지금도 김호중을 응원하는 목소리들은 이어지고 있다. 김호중이 '트바로티' 파워를 입증하며 군백기를 무색케 하는 활약을 꾸준히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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