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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황바울♥' 간미연 "뉴욕에 엄빠 만나러 가게 도와주세요" [Oh!마이 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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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반려견 입양에 앞장섰다.

간미연은 최근 개인 SNS에 “뉴욕에 엄마 아빠 만나러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임시보호 #해외이동봉사 #뉴욕”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간미연은 2004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꾸준한 봉사를 해오다 2010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그는 지난해 11월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인 황바울과 3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의미를 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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