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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준(윤대영), 다시 친정 NC로…이상호와 1:1 트레이드 [엠스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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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로 복귀하게 된 윤형준, LG 유니폼을 입게 된 이상호(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왕년의 거포 유망주 윤형준(윤대영)이 친정팀 NC 다이노스로 돌아왔다. 전천후 내야수 이상호가 트레이드 맞상대로 LG 유니폼을 입는다.

LG와 NC는 11월 27일 “내야수 윤형준과 내야수 이상호 간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윤형준은 2013년 NC에 입단 후 2016년 KBO리그 2차 드래프트로 LG로 옮긴 오른손 내야수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장타력을 앞세우 차세대 거포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2018시즌을 앞두고 음주운전 문제가 불거져 장기 공백기를 가졌다.

올해 임의탈퇴 해제와 함께 선수단에 복귀, 퓨처스리그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2에 3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이름도 입단 당시 윤대영에서 윤형준으로 개명하고 새출발을 꿈꾸고 있다.

NC 김종문 단장은 “윤형준 선수는 과거 우리 팀에서 지명해 프로를 시작한 선수인데 과거 잘못에 대해 크게 자숙하고 있다고 들었다. 윤 선수가 새롭게 거듭나며 다시 도전할 기회를 찾고 있어 우리가 손을 잡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형준은 “우선 과거 프로야구 선수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점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뼈저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준 NC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LG 구단에도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묵묵히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가 영입한 이상호는 영동대를 졸업하고 2010년 육성선수로 롯데에 입단, SK를 거쳐 2013년부터 NC 창단 멤버로 활약했다.

이상호는 2루와 3루를 비롯해 유격수, 1루수, 중견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도루 능력이 뛰어나고 주루 센스가 좋아 전문 대주자 요원으로 가치가 높다.

통산 7시즌 동안 607경기에서 타율 0.269 80도루를 기록했고, 2013시즌에는 25도루, 2017시즌에는 타율 0.335를 기록한 바 있다.

LG 차명석 단장은 “이상호는 내야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특히 빠른 발이 강점인 선수”라고 말했다. LG 내야진과 대주자 뎁스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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