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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코로나19 최악 치닫는데…트럼프 '모임 장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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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최악 치닫는데…트럼프 '모임 장려' 논란

[앵커]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수감사절 연휴 모임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동과 모임 자제를 촉구하는 보건당국 또 바이든 당선인과는 상반되는 건데요.

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메시지에서 자신은 모든 미국인이 집이나 예배 장소에 모여 신께 감사 기도를 드릴 것을 장려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