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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 확진 연이틀 500명대…29일 거리두기 강화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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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거리두기 강화 여부를 모레(29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569명 가운데 해외 유입 44명을 뺀 525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204명, 경기 112명 등 수도권에서 337명이 확진됐고, 경남 38명, 충남 3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188명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