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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폴폴] 여론조사로 보는 11월 넷째 주 민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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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폴폴] 여론조사로 보는 11월 넷째 주 민심은?

■ 방송 : <이슈폴폴>

■ 진행 : 박가영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

여론으로 풀어 보는 정치 <이슈 폴폴>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과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 분석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입니다. 긍정 평가는 떨어지고 부정 평가는 상승했습니다. 이 조사기관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조사한 긍정 평가 최저치는 39%였는데요. 불과 1%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질문 2> 긍정·부정 평가 이유도 물어봤는데요. 상위 5개를 보면 지난 2월 이후 쭉 코로나19 대처가 긍정 평가 이유 1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부정 평가 이유 중 눈에 띄는 것이 '검찰-법무부 갈등에 침묵, 방관'입니다. 이번 주에 새롭게 추가된 이유인데요. 어떤 이유일까요?

<질문 3> 이번엔 정당 지지도입니다.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도만 3%P 상승했는데요.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무엇으로 보고 계시는가요?

<질문 4> 그렇다면 지난 화요일 추미애 장관이 발표한 윤석열 총장의 직무 정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겠습니다. 잘한 일이라는 의견이 38.8%, 잘못한 일이 56.3%인데요. 무당층의 답변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 같은데요.

<질문 5> 이번엔 내년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조사입니다. 여당 견제론이 절반을 차지했는데요. 이번에도 무당층과 중도층이 여당 견제론 쪽으로 기운 것이 유효했습니다. 연령별로도 40대만 정부 지원론이 우세하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과거에 선거를 앞두고 비슷한 조사를 해보면 여당 견제론이 우세한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올해 4월 총선 전에는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이 이겨야 한다는 뜻밖의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그 결과가 민주당의 180석이라는 큰 승리를 안겨줬는데요. 하지만 7월과 이번 조사는 다시 여당 견제론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 변화에 대해 설명을 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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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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