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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미래 결혼, 구단 관계자와 백년가약…팬들 '한마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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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SK 와이번스)


치어리더 이미래가 결혼을 발표했다.

SK 와이번스는 27일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가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화이트베일에서 치어리더 이미래와 화촉을 밝힌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이미래와 예비남편은 프런트와 치어리더로 친분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1년6개월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미래는 원주 DB 프로미 응원단을 거쳐, 2017년부터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이미래 결혼발표에 팬들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한다", "구단 관계자와 치어리더의 만남이라니. 야구팬으로서 응원한다", "행복하세요"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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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 와이번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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