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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문정원이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크리스마스. 아침 일찍 크리스마스 작업하다 이뻐서 나도 한컷. #우리집 아니고 남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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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문정원은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를 화려한 조명과 소품들로 꾸미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미소 지으며 만족스러워하는 문정원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김소영도 "우와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달며 문정원의 센스 넘치는 감각을 칭찬했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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