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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긴급사태 선포해도 전국적 휴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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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은 체크 항목에 "환기 나쁜 밀폐 공간 개선" 추가

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노컷뉴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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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사태 선포가 나오더라도 전국 일제휴교는 하지 않기로 했다.

NHK는 27일 하기 우다(萩生田) 문부과학상의 기자회견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문부과학상은 "긴급사태가 있어도 일제 휴교를 요청하지 않고 내년 1월로 예정된 대학입학 공통시험을 감염 예방대책 하에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일 긴급사태가 선포되면 자치체 등이 휴교 필요성을 판단하지만 배움의 보장과 학생들의 심신에 끼칠 영향을 감안해 곧바로 휴교가 필요한 경우에 한정하고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감염이 급속히 확산하자 후생노동성의 체크 항목을 개정했다.

'환기가 나쁜 밀폐 공간의 개선'이라는 항목을 추가해 환기설비가 없는 직장이나 환기 기능이 있는 난방시설이 없는 직장에 한 방향으로 창문을 항상 열어 연속 환기하도록 했다.

정부는 이같은 환기에 맞춰서 난방기구나 가습기를 사용하고 실온은 18도 이상·습도는 40%이상으로 각각 유지하고 공기청정기 병행 사용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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