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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임신' 조민아, ♥신랑 꽃다발+손편지 자랑 "아내 바보, 침묵이 하루를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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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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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운하게 하면 말다툼 대신 침묵을 선택하는 아내에게 항상 꽃다발을 준비해 손편지를 써주는 신랑. . 꽃이 예쁘긴 하지만 말을 예쁘게 해주세요 #나밖에모르는#신랑#아내바보 #침묵이하루를안가는#까꿍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의 남편이 조민아에게 선물한 꽃다발이 담겼다. 냉전이 하루도 가지 않는 달달한 신혼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2006년 팀 탈퇴 후 배우로 활동했으며 베이커리를 운영하기도 했다.

조민아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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