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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함소원 “딸 혜정, 친구 다치게 하는 행동 괜찮아졌냐고? 부쩍 컸어요” 멘탈 갑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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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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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친구를 깨물었던 딸 혜정의 근황을 물어보는 네티즌의 질문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하면 피부 푸석푸석 왜 그럴까 ~? 소원언니 믿고 마셔봐요~!”라는 글과 차를 마시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혹시 요즘 혜정이 친구 다치게하는 행동 좀 괜찮아졌어요? 요즘 티비에 안 나와서 너무 궁금해요. 혜정이 잘 지내길 바랍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함소원은 “오랜만이시네요. 요즘 혜정이 부쩍 컸어요”라고 답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딸과 관련한 악플을 많이 받는다고 털어놓으며 진화와 함께 혜정이가 지능과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받으러 가는 내용이 공개됐다.

전문가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게 혜정이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일방적인 질문만 한다고 지적했고, 혜정에게는 충동성과 고립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고립행동이 지속 된다면 왕따를 당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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