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슈 축구 영웅 마라도나 별세

[현장리액션] 토트넘 유로파리그 앞두고 마라도나 추모…"안녕, 디에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27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루도고레츠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킥오프 전 전광판을 통해 전날 세상을 떠난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고 있다. 런던 | 공동취재단



[런던=공동취재단, 스포츠서울 장영민통신원] 토트넘 선수들이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도고레츠와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을 앞두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디에고 마라도나를 애도했다.

토트넘 구단은 전날 마라도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우리의 아름다운 경기를 빛낸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안녕, 디에고!’라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도 마라도나와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디에고. 당신이 그립다’고 코멘트한 적이 있다. 이날 어느 때보다 숙연한 분위기로 축구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던 마라도나를 그렸다.

스포츠서울

런던 | AFP연합뉴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