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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판 뉴딜, 국제사회 모범 될 것"…경제회복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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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산업혁신위 고위급 회의…자유무역 질서 회복 등에 공감

뉴스1

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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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업기술혁신위원회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 각국 고위 당국자들이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이 '국제사회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기회재정부는 OECD 산업기술혁신위원회가 '코로나19 정책대응 평가 및 향후 경제회복 방향'을 주제로 고위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울릭 크누센(Ulrik Knudsen) OECD사무차장이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4개국 고위 당국자를 토론자로 초대했으며 우리나라는 기재부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참석해 코로나19 위기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판 딜 정책을 설명했다.

윤 차관보는 회의 첫 번째 순서인 '그간 코로나19 관련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에서 첫 번째 선도발언을 통해 방역과 경제를 조화시킨 한국의 투 트랙(two track)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은 '방역이 곧 백신'이라는 기조 아래 4T+P 방역대응모델인 진단(Testing), 역학조사(Tracing), 치료(Treating), 투명성(Transparency)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생활화 한 높은 시민의식(Participation)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 대비태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4차례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310조원에 달하는 직접 지원정책 등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경제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인 '향후 경제회복을 위한 정책 방향'에서 윤 차관보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와 기후변화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담대한 국가 발전전략인 '한국판 뉴딜'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위기대응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디지털 및 녹색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한국판 뉴딜 정책이 국제사회의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호응했다. 또 글로벌 벨류체인(Global Value Chain) 및 자유무역 질서 복원은 각 국 및 세계 경제 회복력(resilience)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데 공감했다.
kir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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