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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충남 공주 푸르메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추가 확진자들은 환자 15명, 간호사 1명, 간병인 1명으로 어제(26일) 병동 격리 중 발열 증세가 나타난 4명이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뒤 나머지 격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됐습니다.
공주 푸르메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대전에서는 앞서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된 배우자와 접촉한 20대 남성과 청소업체 연쇄감염으로 60대 여성이 확진됐습니다.
또 타시도 확진자와 관련된 4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0대 여성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2명과 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1명이 확진됐고 서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공군부대에서 격리 중이던 20대 장병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진에서는 낚싯배 관련 연쇄 감염으로 30대가 추가 확진되는 등 대전과 충남에서 확진자 27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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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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