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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놀라운 정보력, "루도고레츠가 경기 못해? 잘못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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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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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루도고레츠(불가리아)를 상대로 한치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4차전을 펼친다.

토트넘은 앤트워프(벨기에), LASK(오스트리아)와 함께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3전 전패를 기록 중인 루도고레츠라도 토트넘으로서는 방심할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최근 일부 루도고레츠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경기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26일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 정보에 의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가진 문제는 우리가 원정을 치른 직후였다. 그들은 한 경기를 더 치러 승리하기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루도고레츠는 올리비에 버돈, 게오리기 테르지오프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6일 토트넘에 1-3으로 패했던 루도고레츠는 9일 CSKA 1948 소피아와 리그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둬 큰 여파가 없었다.

UEFA 규정에 따르면 경기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골키퍼 1명 포함 최소 13명의 선수들이 명단에 등록되어 있으면 된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와 경기를 치른 선수 중 단 2명만 빠진 것 같다. 그것과는 별개로 나머지 9명은 출전자 명단에 올라 경기를 뛸 준비가 돼 있다"면서 "그 뉴스를 이해할 수 없다. 뉴스와 우리가 가진 정보 사이에 큰 모순이 있다"고 경계를 풀지 않았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주전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루도고레츠전에 선발로 나서지 않고 후반 교체 투입되거나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봤다. 이유는 토트넘이 연말까지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오는 30일 첼시와 중요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최전방에 서는 4-2-3-1 포메이션의 토트넘 선발진을 예상했다. 2선에는 루카스 모우라, 지오바니 로 셀소, 가레스 베일이 포진한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빠진 중원은 해리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가 맡고 4백 라인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로 구성할 전망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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