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신천지 땐 9백 명까지..."3차 대유행 아직 정점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확진자 숫자가 5백 명대까지 나온 건 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으로 '1차 대유행'이 있은 지 9개월 만입니다.

방역 당국이 예상한 시점보다 이번 3차 대유행의 확산 속도가 빠른 건데, 감염병 전문가들은 아직 정점이 아니라고 우려했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확진자 5백 명 이상이 나온 건 지난 3월 이후 처음입니다.

당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감염이 번지면서 하루 9백 명까지 나오던 확진자는 3월 6일을 끝으로 5백 명대에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