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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악화일로…신규 확진 2500여명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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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누적 확진자 14만1000명

도쿄 481명·오사카 326명·홋카이도 256명

도쿄도 이어 아이치현도 음식점 영업단축 단축 요청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일본에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00여명 발생했다.

이데일리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 거리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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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2502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새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만1000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지난 21일 259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2일 2165명, 23일 1518명, 24일 1228명으로 줄었다가 전날 194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東京都) 481명, 오사카(大阪)부 326명, 홋카이도(北海道) 256명 순이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도쿄도에 이어 아이치현도 이날 음식점 등에 영업시간 단축을 요청했다.

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아이치현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나고야(名古屋)시 번화가에서 술을 제공하는 음식점과 술집, 클럽 등을 상대로 영업시간을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단축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영업시간 단축 요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일간이다.

앞서 도쿄도는 전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술을 제공하는 음식점과 노래방의 영업시간을 오는 28일부터 3주 동안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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