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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법사위 이틀째 '尹 출석' 공방…윤호중 '간사 교체' 요구에 野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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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은 이틀째 추 장관과 윤 총장을 국회로 부르자며 법사위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하지만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막아서며 어제에 이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호중 위원장이 야당 간사 교체를 요구하면서 서로간에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습니다.

이 상황은 이채림기자가 지켜 봤습니다.

[리포트]
야당의 요구로 이틀째 소집된 법사위 전체회의도 50분만에 종료됐습니다.

윤호중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더이상 회의가 어려우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