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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별이 된 '작은 거인' 마라도나…그가 남기고 간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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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향년 6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축구계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마라도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3일 뇌 수술을 받고 회복에 들어간 지 20여 일 만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축구계는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고국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이 눈시울을 붉혔고, 축구황제 펠레와 후배 메시 등 전·현직 스타들은 명복을 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