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체조선수 출신 푸틴 연인, 미디어 그룹서 연봉 115억 받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37)가 언론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1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5일(현지시간) 카바예바가 러시아 최대 언론사인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으로서 연봉 7억8천500만루블(약 114억9천만원)을 받았다고 러시아 탐사보도 매체 '디 인사이더'를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