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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동욱이 퇴폐미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배우 이동욱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욱은 퇴폐미 넘치면서도 섹시함이 가미된 비주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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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글라스를 벗다가 살며시 내리며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 또 한 번 여성팬들을 단 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GQ KOREA'의 '2020 MEN OF THE YEAR' 비하인드 포스트 오픈!'이란 멘트를 덧붙이면서 다른 사진들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한편, 이동욱은 상대배우 조보아와 함께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에서 출연 중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구미호뎐’은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동욱 공식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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