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개그맨 이용근, 김철민, 엄용수./사진=김철민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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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그맨 선배들의 병문안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전 엄용수 코미디 협회장님과 이용근 선배님께서 병문안 오셨다. 너무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철민, 엄용수, 이용근의 모습이 담겼다. 김철민은 병원복을 입고 선배들을 맞이한 모습이다.
김철민은 또 "양평 요양원에도 두 번이나 왔다가셨는데 잊지 않겠다"며 당시에 찍은 사진 두 장을 함께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엄용수, 이용근 외에도 김학래 등 김철민의 개그맨 동료들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를 진단받은 사실을 밝히고 SNS를 통해 투병 중 근황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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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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