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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8개월 만에 신규확진 500명대…"젊은층이 유행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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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약 8개월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최대 400명 중반을 기록했던 지난 8∼9월 '2차 유행'을 넘어, 봄의 '1차 대유행' 수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달 초까지 하루에 400~6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코로나 관련 소식을 신혜원 반장이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지금 막 들어온 속보를 보니까요. 연천군에 신병교육대가 있는 모양인데, 신병교육대에 있는 훈련병 55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는 그런 속보가 들어왔고요. 서울 강서구에 있는 에어로빅 학원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서 최소 48명이 확진됐다는 속보가 들어왔고요. 큰일 났습니다. 지금 이제 오늘 400명 턱밑까지 왔는데 자칫 잘못하면 내일 400명을 넘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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