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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우나리♥안현수 딸 제인, 아빠 판박이..폭풍성장 비주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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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우나리 인스타



안현수와 우나리의 딸 제인 양이 폭풍성장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랑 #오후간식 먹으며 잘보이게 보여달라니깐 #블루베리크럼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인 양은 간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 엄마, 아빠를 반반씩 쏙 빼닮은 제인 양의 폭풍 먹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랜선 이모, 삼촌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안현수는 과거 쇼트트랙 국가 대표로 전 국민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지만 빙상 연맹의 파벌 논란 때문에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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