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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POP이슈]'독일인 남편♥' 김혜선, 목덜미 피멍에 걱정→"맞은 거 아냐" 팬들 안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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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혜선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우먼 김혜선이 멍으로 가득한 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걱정을 유발했다. 다행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닌 치료를 받는 중이었다.

지난 25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목 뒤쪽에 멍이 가득 든 모습.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피멍이 든 상태는 심각해 보인다.

이에 그를 걱정하는 시선들이 이어진 것도 당연한 일. 김혜선은 해당 상황에 대해 "맞은거 아닙니다. 치료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선은 이어 "#개인pt 받으면서 가장 길게 등록하고 있는 이유. 단순하게 무게만 치는것이 아니라, 아픈곳도 함께 치료해주시고,나이를 떠나서 운동에 대한것은 기본,인생도 배울점이 많아서"라며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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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인스타



김혜선이 치료 중인 상황이라고 밝힌 만큼 건강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터. 그의 설명에 많은 네티즌들은 안도하고 있다. 거기에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일상이 가득 느껴지는 근황. 김혜선의 일상을 향한 팬들의 응원의 시선이 이어진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시절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은 최근 한국으로 입국했으며 현재는 자가 격리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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