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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환희 측 "한양대 연극영화과 수시 합격"…2021년 새내기 된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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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환희가 한양대학교 새내기가 된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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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환희가 한양대학교 새내기가 된다.

김환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6일 본지에 "김환희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전했다.

2002년생으로 내년에 한국 나이 스무 살이 되는 김환희는 한양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게 됐다. 학업과 활동을 병행할 김환희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김환희는 2016년 영화 '곡성'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김환희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와 영화 '여중생A'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작품 활동을 통해 2016년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201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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